넵 벌써 차전자피를 마신지 3주일이 되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변화 하나도 없음.
이번에도 제가 2월 12일에 술약속이 있었었는데 그때 술마셔서 그런걸까요,,? 진짜 7일중 6일 아침저녁에 식사대용으로 차전자피 마시고 점심만 일반식하고 남은 하루 약속있어서 아침 차전자피 점심 일반식 저녁 차전자피로 배 채운 후 안주는 최대한 안먹으려고 하고 술만 마시려고 노력했는데,,, 엉엉 그냥 몸무게 유지만 되는 기분이에요 ㅠㅜ
차전자피를 구매하기전에 모든 후기를 다 읽어봤는데 몇백개의 후기들 중 효과 하나도 보지 못했다 하는 후기가 손가락에 꼽힐정도로 적었거든요 그게 제가 될줄은 전혀 몰랐죠,,,
엄마가 차전자피 효과 있으면 본인도 사달라고 했었는데 저는 효과를 하나도 못봤으니 그냥 그거 살 돈으로 엄마랑 데이트나 해야겠어요,,,ㅠㅡㅜ 아까운 내 39000원 ㅠㅠ 학생신분에선 절대 적은 돈이 아닌데 말이죠 ㅠㅜ,,,
아 전에 차전자피 가격얘기를 했었는지 기억 안나서 다시 말씀드릴게요!
저는 번개장터에서 유명한 선슬차전자피를 구매하였습니다.
a세트. 차전자피 500g 1개, 물병 1개, 계량스푼 1개, 설명서 1개 해서 20000원(배송비 별도)
b세트. 차전자피 500g 2개, 물병1개, 계량스푼 1개, 설명서 1개 해서 39000원(배송비 포함)
입니다.
인터넷에 차전자피 검색하면 더 저렴한게 많이 나오는데 그것들 후기 보면 입자가 곱지 않아 삼키기가 힘들다고들 하더라구요. 선슬차전자피는 입자가 고와서 물에 섞고 잘만 흔들면 목에 걸림 없이 벌컥벌컥 마실 수 있어요. 저 역시 알약도 잘 못삼켜서 처음 구매할 때 걱정했는데 선슬 차전자피는 그냥 물 마시듯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튼 다음 좀 더 지나고 다른 후기도 다시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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