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버검사:
①음차 손잡이 부분을 잡고 손바닥 아랫부분을 쳐서 음차의 날개 부분을 진동시킨다.
②즉시 대상자 두개골 중앙에 음차 아랫부분을 댄다.
③대상자에게 어느 쪽 귀가 더 크게 들리는지 질문한다.
정상: 진동음이 두개골을 따라 내이로 전달되기 때문에 대상자는 양쪽 귀에서 똑같이 들림.
한쪽 귀에서 크게 들린다면(대상자는 다른 쪽 귀보다 더 잘 듣는 것) 비정상
-전도성 난청
난청이 있는 귀에서 더 크게 들리는 경우는 전도성 난청
공기전도보다 골전도를 통해 소리가 전달되기 때문에 장애가 있는 귀에서 더 잘들을 수 있다
-감각신경성 난청
난청이 없는 귀에서 들리는 경우는 감각신경성 난청이
장애가 없는 귀에서 더 잘 들을 수 있다.
▣린네(Rinne): 공기전도(air conduction, AC)와 골전도(bone conduction, BC)비교 AC는 이도 통해 더 잘 전달
검진방법:
①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대상자에게 음차를 유양돌기에 대고 있을 때와 음차를 귀 앞으로 가져왔을 때 더 이상 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 안들린다고 말하도록 한다.
② 음차 손잡이 부분을 잡고 검진자의 손바닥 아랫부분을 쳐서 음차의 날개 부분을 진동시킨다. 즉시 대상자의 유양돌기에 음차 아랫부분을 댄다.
③ 초침이 있는 시계를 이용하여 초를 재기 시작한다. 음차에 발생되는 진동음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대상자가 더 이상 들을 수 없을 때 검진자 에게 말하도록 한다.
④ 대상자가 더 이상 들리지 않는다고 할 때 몇 초인지 측정하여 기록한 다; 재빨리 유양돌기에서 음차를 뗀다. 곧바로 대상자 귀 앞에 음차의 진동 부분을 댄다(그림 11–11B).
⑤ 다시 시간을 재기 시작한다. 대상자는 진동음을 들을 수 있다. 대상자가 더 이상 들을 수 없을 때 말하게 한다.
-전도성 난청: 공기전도보다 골전도에서 더 길게 들리는 경우는 비정상이다(BC>AC).
전도성 난청이 있는 경우 난청이 있는 귀에서 골전도가 공기전도보다 더 오랫동안 지속
-감각신경성 난청: 난청이 있는 귀에서 공기전도가 골전도보다 더 오랫동안 지속(AC>BC).
그러나 2 : 1 비율보 다는 적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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